MMORPG 모바일 & PC 신상품 언데셈버 대작예상 플레이 리뷰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이 있다고 하니 직접 플레이 해보고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는 겸 게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앤디 센터라는 신작이지만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해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대작입니다.

디아블로와 비슷한 구조의 앤디센버는 오픈 전부터 수많은 사전예약이 있었을 정도로 MMORPG에 혁신을 가져온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해봤는데 저도 지금 계속 플레이하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우선 다른 게임과 달리 정해진 직업이 없는 자유도 높은 게임입니다.

튜토리얼을 시작하면 단계별로 활, 검, 지팡이를 건네주어 자신에게 맞는 분야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향후 정확한 직업에 투명성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직업이 정해지지 않은 장점이 훌륭해요!
직업이라기보다 계속해서 무기와 스텟(조디악)을 바꿔가며 원하는 특색의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RPG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디악이라는 능력치 시스템과 룬 스킬이 개방되면 하나의 무기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가면 되지만 그마저도 언제든 마음이 바뀌면 쉽게 초기화해 다른 무기를 가지고 육성에 나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구조는 자유도가 높고 이색적인 게임이지만 한번 장착한 무기로 육성할 때 룬에 대한 집중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므로 원하는 무기로 정착하여 룬을 기반으로 육성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픽은 현존하는 모바일 RPG 게임 중 최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좋았고, 이런 분류의 게임을 할 때 타격감에 민감한 분들은 정말 좋아하고 꽤 많은 마니아층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다양한 연출을 통한 대작 MMORPG 전체적인 게임 연출도 상당히 훌륭하네요.최신 게임답게 소프트한 프레임의 움직임과 멋진 배경 연출을 통해 고퀄리티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언데센터의 스킬 시스템을 조금 간단하게 살펴보면 독특하지만 30개의 룬캐스트에 자유롭게 스킬을 장착하고 각각의 색상에 맞는 보조룬을 장착해 데미지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검, 망치, 둔기와 같은 파워 캐릭터를 키울 예정이라면 주력으로서 가져가야 할 빨간색 점이 있는 스킬을 길러야 합니다.

자유롭게 스킬을 배치한 경우 링크룬이라는 것이 있는데 스킬룬의 링크 슬롯 색생과 스킬, 무기 키워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링크룬을 배치하면 효과가 즉시 적용됩니다.

하나의 스킬에 다양한 링클을 붙이려면 상당히 과금 요소가 필요하지만, 저는 무과금이라도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따라서 언데센터는 게임 후반부로 이어질수록 정해진 스킬 트리 없이 다양한 스킬 조합을 연구하여 자신만의 스킬 트리를 완성하는 재미가 매우 특별하고 남다른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무기를 스와프하면서 싸워야 했는데 이를 통해 두 가지 이상의 직업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게임의 완성도 자체는 정말 높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폭발적인 유저 접속량과 중국 핵 유저 때문에 서버가 러그가 심하고 어떨 때는 팅김과 동시에 백업되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보상은 다 주겠지만 워낙 완성적인 게임이고 서버렉이 많기 때문에 조금 아쉽긴 합니다.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폭주하여 잔량이 조금 심합니다!

서버렉과 동시에 기타 시스템 중에서도 문제가 많아서 말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 인벤토리 부족 등 필요 없는 부분에서 과금을 통해서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다행히 운영진이 사용자의 호소를 그때그때 이해해 주고 즉시 패치를 해주기 때문에 부담은 없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매우 완벽하지만 사소한 것들이 유저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플레이가 될지 장기적인 플레이가 될지는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앤디센버를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오랫동안 즐길 것으로 예상되고, 로스트 아크 이후 역대급 대작들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쏟아지네요.

저는 활을 중심으로 장비와 스킬, 스텟을 세팅해서 육성하고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앤디 센터 직업이라는 것 자체가 정해지지 않아서 나중에 아이템만 바꾸면 얼마든지 직업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지팡이를 들고 마법계열로 플레이해보려고 합니다.

직업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RPG 같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있고 서버가 폭주할 정도로 재미있으니 여러분도 한번쯤은 꼭 플레이해보세요!
굿!
간단평가 : 합격

현재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주고 있으니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해 보셨으면 합니다.

서버가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게임 자체에만 중점을 두고 판단하면 워낙 완성도 높은 완벽한 게임이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를 해본 사람으로서 리뷰를 작성하고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지 않던 저도 오랜만에 게임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소감을 남기는 것 자체가 오랜만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