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시즌 개막도 서서히 다가온다.
원래 프로농구가 개막해 시즌 중 신인 드래프트를 했는데 올 시즌은 9월에.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시즌 개막을 신인들과 함께 열다니 특히 이번 드래프트는 로터리픽(14순위)만 걸려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이원석… 원하십니다…
다음달 8일 지명순위 추첨을 한다고 하니 이제 내가 할 일은 뒤로 미루고 기도해야지.왜 이렇게 상위픽이 잘 걸리는 팀은 잘 걸리지 않는 팀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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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를 보고 있으면 정말 시장도 치열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농구는 2라운드까지가 딱이라고…그런 생각 3라운드, 4라운드에서 지명권을 포기하고 남은 선수들을 보면 아쉬울 때가 많다.
당연히 구단 입장에서 팀을 완전히 만드는 게 중요한데.그게 결국 팬들이 원하는 거니까…
사실 팬들 입장에서 다들 어느 팀으로 가고 싶은지 희망팀이 궁금하다.
ㅎ 서울 내지 수도권 팀이 인기 있는 건 알지만…
뭔가 달릴 기회가 있는 것이 중요하겠지…?
순위 추첨은 유튜브 KBLTV와 네이버로 생중계 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