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 가죽고급스럽게 줄질!

갤럭시워치4는 일반과 클래식 모델 두 종류로 출시됐다.

차이는 화면의 크기와 디자인, 그리고 무게 등 몇 가지를 제외하면 크지 않다.

아날로그 시계에서 모티브로 삼아온 회전식 베젤이 중요한 차이다.

기어 S2에서 계속 되어 온 포인트로 회전하는 것으로, 스마트 워치 기능을 좌우에 터치하는 것과 같은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클래식하고 화려한 일반 모델에서도 원형 테두리를 비슷한 형태로 터치 방식(가상 베젤)으로 조작할 수 있다.

따라서 40, 44mm 화면 : 42, 46mm 화면의 크기와 회전식 베젤, 그리고 약간의 무게 차이, 알루미늄 or 스테인리스 등 색상 등의 차이를 고려하여 선택하면 된다.

성능, 해상도, 배터리 시간, 기능 등은 모두 같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회전식 베젤은 디스플레이보다 조금 더 위에 있어 강화유리를 장착하지 않아도 높이 차이로 어느 정도 화면을 보호해 준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포장 패키지!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이들은 수많은 밴드 종류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삼성은 이런 점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서드파티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필자도 일반 실리콘 재질도 좋지만 항상 손목에 차고 다니는 시계인 만큼 가죽 스트랩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크래프트 클립은 애플워치 밴드로 유명하다.

그 감성을 그대로 갤럭시 워치4의 가죽 스트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선물포장 패키지부터 포인트 주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어요.

첫인상은 가죽이 상당히 부드럽다는 것이다.

고급스러운 포장 덕분에 기대감이 커져서 그런지 일반 보급형 제품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컬러는 약 24가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RED나 ROSE와 같이 일부 모델에만 적용되는 것이 있으므로 확인하자.

키퍼는 밴드를 고정하는 작은 물체이다.

보통 밴드 컬러와 같이 가져가지만, 크래프츠 클립에서는 이것에 컬러 포인트를 줌으로써 개성을 살린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버클 측면의 스프링 바 홈에 리무버를 끼워 넣고 분리한다.

그리고 키퍼를 추가하면 돼 통상 1개면 충분하지만 다양한 색상을 위해 2개를 한꺼번에 넣어도 된다.

밴드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필자의 워치4는 그린이다.

따라서 그린색과 색을 맞춰도 좋고 레드 또는 오렌지로 강렬하게 보색 효과를 줄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을 준비해둔 후 기분에 맞게 혹은 상황에 맞게 교환하면서 착용할 수도 있다.

그 가죽은 프랑스 혹은 이탈리아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가격은 어느 정도 있어도 발색이나 촉감 등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값싼 상품을 써서 실망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

튼튼하면서도 마감의 완성도가 높은 것은 모든 제작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칭과 정교한 마무리가 인상 깊은 이유가 있었다.

갤럭시워치4는 스마트폰보다 더 많이 보게 된다.

즉, 손목 전체를 보게 되는데, 거기서부터 눈에 들어오는 것은 디스플레이와 가죽 스트랩이다.

매번 보는 것이기 때문에 완성도와 디자인이 좋은 고퀄리티 제품이라면 만족감이 배가 될 것이다.

2주 동안 써보고 느낀 건 의외로 방수 오염이 뛰어나다는 거야 그 이유는 바로 방수소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땀과 물 등에 안전하다.

손목에 땀이 잘 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