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두 필라르 수도원 석양, 웍투웍(Wok to walk)_Day8 [Porto] 포르투 근교 운하마을 아베이루(Aveiro) 보트 투어,

엄마랑 포르투갈 여행 8일째

코스타노바에서 편하게 볼트(bolt)를 불러 도착한 아베일 운하 아베일 기차역은 운하가 위치한 중심부에서 멀다!
걸어서 20분쯤

아베일에 도착하니 하늘은 활짝 개어있었다니 너무 예쁘구요ㅠㅠ

포토 스팟 같은 다리 위에서 이쪽으로 찍고 저쪽으로 찍었다

아베일은 포르투갈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베네치아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대는 낮았지만 정말 베네치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베네치아에 가보면 더!
후후후

그래도 베네치아에서는 비싸서 탈 수 없었던 곤돌라 여기서는 기분 한번 내려고 탔다!

업체 두 곳은 각각 청/적색 옷을 입고 있다.

그 회사가 두 개 있다고 들었는데 더 가까운 파란색 회사로 갔다

어른 1인당 13유로이나 보고 학생이냐고 물어봤는데 물어봐줘서 고마워!
wwwwwww

대충 사람이 차서 출발했던 그분은 가이드!

한 15명정도 타고 포르투갈어,영어로 번갈아 가며 설명해주는데 악센트가 강해서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처음에 45분정도 보트투어가 진행된다고 설명해주었는데 결과적으로 도착했을때 36분이 지나있었다.

너무… 볼 것 없는 초반에 다시 말하지만 베니스는 아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하늘도 맑고 유유자적해서 좋았다.

그리고 일본에서 했던 야나가와 뱃놀이도 다시 생각났는데 언제 또 갈까 유럽도 갔지만 일본엔 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