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다! 아니 난 안먹어! 후에..

아이들을 먹이는 것은 끝없는 숙제처럼 보입니다.

뭐 시간이 해결해주진 않을 것 같은데…!!!

요즘은 기분에 따라 밥을 먹을지 말지 결정하는 것 같아요.


먹고 싶다!  아니 난 안먹어!  후에..

더 이상 먹지 않을 것 같아서 의자를 치웠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 나는 의자에 앉고 싶다.


먹고 싶다!  아니 난 안먹어!  후에..

의자에 앉아 먹이를 주면 기껏해야 고개를 들 것입니다! 돌려 줘

허.. 절박한 순간에 아이의 미소가 날아간다.

싫지만 밥은 먹어야지. BDD!!

그럴듯한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