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아파트 뺏긴 여성 지적장애인 이진숙 장애인 딸 부뇌졸중으로 사라진 퇴직금 1억 6천 처남 재산관리 반지하 월세방 보험설계사 장씨 보험료 600만원 115회 2월 6일

실화탐사대 아파트를 빼앗긴 여성지적장애인 이진숙 장애인딸의 남편, 뇌중풍으로 사라진 퇴직금 1억6천의 동생, 재산관리 반지하 월세방, 보험설계사 장씨, 보험료 600만원 115회, 2월6일 소중한 아파트를 잃고 제작진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여성. 게다가 온 가족이 5년 동안 가입한 보험만 70개가 넘는다니.

실화탐사대 아파트 뺏긴 여성, 사라진 퇴직금과 모르는 보험가입 실화탐사대 아파트 뺏긴 여성지적장애인 이진숙 장애인 딸 남편 뇌졸중 사라진 퇴직금 1억6천 남편 재산관리 반지하 월세방 보험설계사 장씨 보험료 600만원 115회 2월6일 [아…] sangsangissue.tistory.com

 

 

 

 

[아파트 뺏긴 여자]

친정 아버지가 사준 아파트를 빼앗겼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 여성이 있다.

그 여성은 지적장애를 가진 이진숙 씨(가명)다.

그는 아파트에서 쫓겨나 지금은 남편과 장애인인 두 딸과 함께 반지하 월세방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남편이 뇌중풍(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사이 처남이 아파트를 그녀의 가족이 살던 중 매물을 내놓았다고 한다.

심지어 시조카에게 맡긴 퇴직금 중 1억6천만원가량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은 진숙(가명) 씨 가족이 현재 수입의 절반 수준인 110만원을 보험료로 납부하고 있다는 사실인데.남편이 쓰러진 뒤 보험설계사 장모(가명) 씨가 100여 건의 보험에 가입해 한때 한 달 보험료가 600만원을 넘기도 했다.

소중한 아파트는 빼앗기고 남편 퇴직금은 오리무중인데다 지금도 수입의 상당 부분이 보험금으로 사라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지적장애인 진숙(가명) 씨 가족의 보험상품을 계약한 보험설계사 장(가명) 씨와 진숙(가명) 씨 가족의 재산을 관리하겠다는 시댁 사람들, 이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진숙 씨(가명)의 사연은, 2월 6일 밤 8시 50분에 MBC 「실화 탐사대」에서 알 수 있다.

얼마 전에 이 실화에 대해 뉴스에서 본 적이 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사기극처럼 보였지만 시동생은 자신은 마치 형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것처럼 말했다.

아파트 경비원은 아파트를 싼 가격에 급히 팔았다고 하더군.이게 호의란 말인가. 멀쩡한 아파트에서 팔아먹고 반지하방으로 형네 가족을 몰아넣었는데?그리고 그 돈은 왜 자기가 관리하는 거지? 형수가 지적장애인이어서?그리고 뉴스기자가 보험설계사를 찾아가 인터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자신은 아무 것도 모르니 자신에게 묻지 말라고 남에게 떠넘기는 장면을 보고 몹시 억울했다.

보험설계사를 위해서는 모두 보험설계사 시험을 보고 보험 가입자의 상황과 조건을 알아보며 보험을 팔지 않을까.본인이 저 죽음의 연속 여성에게 팔아먹은 보험수익금도 꽤 많았을 텐데 모른 척하는 태도는 아닌 것 같아.다른 나라도 그럴까.우리나라는 장애인들이 살기 힘든 것 같아.점점 나아지려 하지만 아직은 먼 것 같아.하루빨리 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나쁜 호의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그저 몸과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