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간관계] 싫은 사람이


참견하는 사람, 아는 척 하는 사람, 우쭐대는 사람, 욕 먹고 사는 사람, 폭식하는 사람 등등 생각해보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많죠? 반면에 누군가가 “나는 저런 사람 정말 싫어”라고 말하면 내가 그 사람인 것 같아서 짜증이 난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내 안에 기준이 많다는 뜻이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가치관에 맞지 않아서 싫지만, 내가 진정으로 ‘틀렸기’ 때문에 싫어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마음을 돌이켜 조용히 생각해보면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하는 이유는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다르다’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차이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래야만 다른 사람의 아름다운 면을 더 많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화목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