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기 그림책, 일상동화, 그레이트북스 베베코알라 책, 육아 활용법
안녕하세요 4살 아기를 키우고 있는 라이프 인플루언서 효바웅 입니다.
요즘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아기 컬렉션은 일상 동화 그레이트 북스 베베 코알라입니다. 잠들기 전 책은 물론, 아침에 어린이집 가기 전에 읽어줄 정도로 좋아하는 아기 그림책이에요. 4세 일상동화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생활동화에 목말라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읽고 또 읽는 책인데, 꼭 집어보라고 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일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더 공감하고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아요. 특히 베베와 알피라는 두 캐릭터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갖고 있어 훌륭하다. 그게 북스베베코알라의 매력인 것 같아요.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행동을 보이고, 다른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정해진 답이 아닌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 관한 동화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은 단순하고 단순하다. 쉽고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적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글이 많지 않은 친숙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내용을 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읽지 못하더라도 그림만 봐도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하는 것이 놀랍습니다. 3D 입체도면에 더욱 세밀한 표현이 담겨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소소한 것들을 관찰하고 발견하게 되며,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상상력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림책이지만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 표현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요 베베코알라 어린이전집에 수록된 플래시 동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의 인성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도 마음에 들었지만, 책육아를 실생활에서 활용하기에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육아 실생활 활용법 오랫동안 어린이집에 가고 싶지 않았을 때에도 베베코알라의 어린이집 생활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장난감을 계속 빼앗아가서 아이가 속상해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책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