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대사량 백세시대 건강관리 습관 5

이글을읽는여러분도평상적이고충분히실천하기쉬운내용이기때문에백세시대에맞는건강습관만들기에적극적으로도전해보시길바랍니다.

  1. 계단은 칼로리 소모에 매우 유리합니다.

얇은 초코바 한 개의 칼로리인 150칼로리를 소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운동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아래에 나와있는 선택지 중에 가장 짧은 시간에 주어진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법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1. 걷기 2) 자전거 타기 3) 수영하기 4) 계단 오르기
  2. 정답은 4번, 계단오르기(15분)입니다.

    걷기(35분) 자전거 타기(30분)뿐 아니라 헤엄치기(20분)보다 짧은 시간에 150kcal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라니 놀랍습니다.

  3. 물론 처음부터 15분 계단 오르기에는 답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츰 계단의 수를 늘려가며 몸을 단련하고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2) 잘 다니는 대중교통이 있다면? 자주 이용합시다

차를 타면 목적지까지 앉아서 이동하는 자가용 이용과 달리 대중교통은 승하차, 입석, 환승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운동을 계속합니다 특히내가이동해야하는경로상에짧은배차간격을자랑하는대중교통노선이존재한다면굳이차를끌필요는더줄어들것입니다.

차가 있어도, 미운행 요일제를 정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건강도 챙기고 돈도 절약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건강 습관이 될 거예요.

3. 활동대사량 늘려라!
먼저 내려서 걸어요

톡톡이가 실제로 건강 앱으로 걸음 수를 측정한 모습 평일에는 일과를 하다 보면 금세 수천 걸음까지 올라간다.

이 방법은 앞의 두 번째 습관의 연장선상에서 해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급할 때는 당연히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내리는 게 정석인데, 목적지에 상당히 여유 있게 도착할 게 뻔한 상황이라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0.5~1km 정도면 걸어갈 수 있을 겁니다.

걷기는 칼로리 소모량이 다른 운동에 비해 느리더라도 누적되면 그만큼 허리/다리 근육도 단련되어 폐활량을 좋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뛰어난 유산소 운동입니다.

특히 배달 문화의 발달에 의해서 활동 대사량1)이 점점 떨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걷기의 중요도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평소 항상 집에 틀어박혀 가만히 있으면 몸의 어딘가가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빨리 정신을 차리고 움직입시다.

  1. 활동대사량: 우리 몸의 전체 에너지 소모량에서 기초대사량(=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소모되는 에너지량)을 제외한 나머지를 의미한다.

    즉, 내가 얼마나 몸을 움직였는지에 의해서, 활동 대사량은 지극히 적을 수도, 매우 많을 수도 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활동대사량이 많으면 더 잘 빠진다.

  2. 4. 쉬는 시간에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산책합시다.

피톤치드는 자연 속에서 몸이 건강해지는 향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산과 들이 어우러지는 자연 속에서 아주 쉽게 맡을 수 있어요. 피톤치드의 본래 의미는 식물이 자신의 몸을 미생물과 벌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인데 삼림욕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를 사람에게도 이롭게 하는 문화가 확산된 것이죠.

아직 피톤치드 성분 자체가 인체에 얼마나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는지 연구가 진행 중이라 확답은 어렵겠지만, 적어도 푸른 덤불과 맑은 공기 속에서 느껴지는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라도 산책은 그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목, 어깨가 뻐근하다면? 지금 당장 스트레칭을 합시다.

거북이의 목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존재, 그게 스마트폰이에요 그 작은 기기 하나로 영상 시청, 회화, 쇼핑, 게임까지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알지만 너무 집중하다 보면 목과 어깨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목을 손에 든 스마트폰의 위치까지 내리면, 목의 부담은 30킬로 가까이가 될 정도로 커집니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연히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줄이기 어렵다면 스트레칭이라도 자주 하세요.

“고개를 곧게 펴고 양쪽 겨드랑이,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고 어깨도 팔을 벌려 전후좌우로 움직이다 보면 건강습관으로 백세시대를 맞이할 미래의 청사진이 눈앞에 어른거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