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기록 220216/ 사뿐사뿐

다음에 목욕을 맡길 것을 권해서 두 번 목욕을 했는데.. 두 번째에 맡겼을 때 안 듣고 겨드랑이 털이 뭉친 걸 잘랐어.ㅠㅠ그리고 1cm 남겨 면도해 다시 자라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내가 칫솔질을 잘해주지 못해서 엉킨것도 속상한데, 1센치 남기고 미라라니..알로페시아 오면 어떡하지..

동글맘이 소개해 줘서 김포까지 같이 가 줘서 포메 네 마리 키우면서 미용하고 애카도 경영하는 거저 남게 되었다.

동그란 엄마 차에 타자마자 부들부들 떨던 코비새 차를 탔더니 긴장한 것 같아.익숙해져서 문장이 헝가리 시트에 올라간대지금 어디 가는 거야.. 멍

맑고 경쾌한

사장님이 기르시는 쿠키, 크림, 새콤달콤 네 아이를 다 좋아해 특히 달곰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코비랑은 아무도 안 놀아줘코비 혼자 놀자고 짖다가 결국 나랑 놈www

너무 편하게 자는 크림이

제가 본 (얼마 안됐지만) 강아지 중에 제일 얌전한 글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글이. ?

슬리커 하나 사서 나가다

천연잔디 운동장이 있어서 코코목욕장 앞에 뛰어다니며 긴장을 푼다.

쿠키 자연스럽게 우리 테이블 밑에 앉기

목욕하고 진흙팩까지 하고 나온 코비클리퍼 하나도 안 쓰고 하나하나 꼬챙이로 풀어준다.

ㅠㅠ아기는 오래 걸리면 시간을 여유 있게 잡았고 다음 예약도 나중에 받아서 거의 3시간 정도 풀어주셨다.

힘들었을 텐데 목욕을 하고 나온 코가 막 들뜨네근데 아무도 안 놀아주고 다시 나랑 점프해서.스트레스 받았을 텐데 풀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차에서 떡의 실신

폭신폭신한 코비 사장님 아이들이 쓰는 좋은 샴푸 쓰세요.코비가 이렇게 화보 잘 찍는 강아지였어?www

굴욕 코코 털 빨간 코코 욕조는 나랑 똑같은데, 욕조실력 차이가 많이 나겠지? (울음)

드라이하는 영상을 보내주셨는데 너무 깜짝 놀랐어??집안에서는 난리인데 이렇게 얌전히 드라이한다고?

피곤했는지 들어오자마자 밥 먹고 계속 자다가 밤에 일어나서 밝아진다

지난번 미용 후 3일 동안 얇은 똥을 싸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슬펐지만 다음날 아침 아주 깨끗한 똥을 싼다.

똥이 예뻐도 칭찬받으니 부럽다 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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