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암호화폐 일기] 비트소닉 Goods

IEO의 행방-비트소닉 / 2018.11.22 비트소닉 BNBAir-Drop / 2019.02.19 비트소닉 BNB 간편구매 / 2019.02.20 비트소닉 바이백 물량 활용 방안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새벽에 서둘러 글을 썼다.

해당 매도벽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비트소닉 측에서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놓았는데, 이러한 아이디어도 있어 한 번 검토 후 해당 제안을 고객센터 측에 발송했다.

블로그 글은 하나하나 오랫동안 A4 2장으로 현황-적용-기대효과-선결과제 방식으로 정리했다.

그 제안을 송부했고 저녁에 ‘고객센터’ 측에서 연락이 왔다.

제안사항을 송부해준 부분을 신진욱 대표님께 전달해 내용을 확인했다고 전했고, 감사하다는 말씀 또한 하셨다고 전해줬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안 발전 사항에 대해 고객센터 측에 아낌없이 송부해 달라고도 했다.

물론 해당 제안사항이 즉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며 비트소닉 측이 준비한 사항과 달랐을 것이므로 불필요한 제안사항일 수 있다.

해당 제안은 결국 당일 저녁 소각이라는 공지를 통해 당장의 검토 고려 대상도 되지 못했지만, 이번 응대를 통해 사용자가 비트소닉 측에 관심을 갖고 제안사항을 송부했다는 부분을 비트소닉 측은 사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사용자와의 소통에도 진정성이 느껴졌다.

<비트소닉 소각 결정 2019.02.22>

또한 전혀 예상치 못한 해당 제안사항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후드티를 보내주겠다고 하셨다.

현재 비트소닉 거래소의 발전을 응원하는 유저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하는 후드티를 저도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택배가 도착하는 날 빨리 집에 가서 박스를 오픈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 깔끔하게 비트소닉 테이프로 포장>

<쇼핑백과 테이프, 라이터까지 동봉 >

<+α로 동봉된 테이프 라이터>

이제 비트소닉 로고가 새겨진 종이봉투를 사용하고 후드를 입고 비트소닉의 미래를 응원하는 날만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