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면 무조건보셈(ft.망한이유) 구스베개

둥실둥실 구름 같은 베개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부드러운 느낌은 좋을지 몰라도 몸에는 안 좋대요.

움직이는 대로 모양이 바뀌니까 바른 자세를 잡을 수도 없고

목이 부러지거나 어깨가 부러지거나 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젊으니까~ 문제될 건 없었는데

30대 끈이 다 차가워서 몸이 안좋은걸 먼저 아는 것 같아요.

주로 구스베개와 같은 부드러운 소재 위주로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조금 가격이 올라가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중심으로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메모리폼이 잘맞아서 정착한지 꽤 됬습니다.

🙂

며칠 쓰다 보면 거위나 솜은 승모근이 너무 뻐근하고 아프니까

오래 쓰지 못했어요.

심지어 머리까지 아파서 처음에는 조금만 사용해도 나중에 정리해 버리게 되거든요.ㅜ

폼소재도 회사가 많다보니 맞는걸 찾으려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리빙제이 베개가 제일 편하더라고요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니까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야 돼요

주로 쇼핑을 하는 네이버를 검색해보면 인지도에 비례해서 제품력도 좋은 제품이

이거 하나 눈에 띄었어요@.무려 후기가 15만 개나 됩니다

일단 메모리폼이라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기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쪽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하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나름대로 여러가지 쓰다보면 잘 때는 편한게 최고죠.정말로.

간단한 사용법이나 주의사항은 택배함 안에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별도의홈페이지를찾을필요없이쉽게알수있습니다.

부피가 큰 것에 비해 그렇게 무겁지는 않아서

집까지 들고 올라가기도 편했어요ㅎ

익숙한 소재가 아니라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했는데

누우자마자 알았어요 인생 아이템을 만난 느낌?

몸에 착 달라붙는 게 제 거를 만난 것 같아서 같이 누우자마자 편하게 느꼈어요

예전에 거위 베개를 베고 불편하게 생활해서 그런지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머리와 목 모양을 바꾼 이유는 최적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네모난 평범한 모양이 아니라 손으로 만져봤을 때

입체감 있는 곡선들도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물살을 만든 것처럼 파인 파일로 머리를 놓고 누우면 되는데

곡선으로 둥글게 뒤통수를 잡고 있었어요.

틀 안에 넣고 누우면 푹 잠기게 되어 있어요

머리 양옆은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일자로 꼿꼿이 눕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잘게 갈린 건 아니고 일부러 올라가긴 갈 수 있는데

자는 동안에는 정면만 보고 조용히 자는 게 어렵지 않았어요

좌우 대칭으로 적절하게 경추를 잡아주는 느낌이 편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적당한 높이로 뒷목을 올리고 틀이 편안하게 눕는데 제 역할을

통통한 라인을 따라서 잘 받쳐주는 느낌 또한

너무 편해서 한번 눈 감으면 바로 잠들어 버릴 정도로 제겐 딱 맞았어요!

올려다보이는 시원한 느낌도 꽤 좋고

그래서 다들 기능성으로 바꿔주시는구나 싶었어요.+_+!

이렇게 전용 패드가 있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높이를 조절해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어요.

목 길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낮거나 높은 걸 선호하게 되는데

도대체 어느 높이인지 눕지 않는 한 알 수 없지 않습니까?

높이 조절 패드로 자신에게 맞는 높이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장점이에요!

새우잠을 잘 때가 가끔 있는데 그때마다 거위 베개에 얼굴이 묻혀서 곤혹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잘 끊기니까 움직일 때도 되게 조심했어요

조금씩 올라오는 사이드 쪽을 활용하시면 저런 걱정 없이

옆을 이용해서 편하게 누울 수 있어서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ㅎ

폼이라 깊게 내려가는 게 없어서 어깨가 아프게 안 눌리는 게 제일 큰 차이가 나는데

공간적 여유가 생기니까 팔과 어깨가 자유롭고 좋습니다.

옆면에 누워서도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는 건 높이 덕분이라고 해서

생각보다 개선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왜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추부터 척추까지 꼿꼿하게 누울 수 있습니다.

^^

살 때는 몰랐는데 만져보고 알게 된 팁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귀가 안 눌리게 한 구멍이 있고

이어폰을 꽂아도 불편함이 덜하고 피어싱을 하고 누워도 충분해서

기능을 제대로 했어요.

귀도 길게 누르면 피가 안통하고 아프긴 마찬가지인데

어깨처럼 여유감을 찾아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사용한 것 중에 만족도는 단연 베스트입니다

어느 부위든 어느 자세든 편안함을 최적으로 해주니까 안 찾고 자르는 것 같아요

거위 베개만 쓸 때는 몰랐는데 이제 이거 없으면 잠을 못 잘 정도로

완벽하게 적응을 해버려서 다른건 줘도 안 쓸 것 같아요.ㅎ

기본 구성을 이중 커버로 해서 바디를 두 번 감싸주니까

오염물이 안으로 들어갈까봐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두 배로 꼼꼼하게 막아주니까 아무래도 나을 것 같아요.

두께감도 있어서 쉽게 속까지 젖지 않아요!
!

폼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진드기가 살 수 있는 구조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면과 뒷면 커버만 분리시켜서

세탁기로 돌려도 되고 손빨래로 주물럭주물럭 빨아도 되니까

특별한 관리법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더러워질 때마다 제때에 세탁만 하면 되니까 쉽죠?

익숙한 걸 바꾸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편한데 고집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바꿔서 성공하면 되니까 될때까지 몸에 맞는걸 찾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거위 베개를 썼을 때보다 몸이 좀 풀린 걸 봐도

저는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치료 중에도 기능성 침구를 병행하면 혁하가 더 좋대요

이번 설날에 부모님 돌아가실 때 두 세트 챙겨가려고 하는데

설날 배송에 밀리면 안되니까 미리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불편한 잠자리 때문에 컨디션이 다운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리빙제이 베개를 한번 고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명절에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추천드려요♥[리빙제이] 일상의 가치를 담은 LIVING J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