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볼 만한 재미있는 한국 영화 추천 5탄

 

<서복> 티빙 개봉 기념, 집에서 볼만한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사할 한국영화 추천 리스트를 소개합니다:”더 넓은 시야에서”라는 생각으로 두 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문을 꼼꼼하게 확인한 분들은 ‘왜 화요일이지?’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입니다.

결혼식 여주인 여주인과 함께 매주 수요일에 찾아왔으니까요. 오늘부터 화요일에 만날 수 있어요. 한 사람 더 초빙했기 때문입니다.

짧게 언급하지만 넓은 식견과 매력적인 글을 작성하여 매번 감탄을 자아내는 편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목요일을 기대해주세요.

본론으로 돌아가 여러분들에게 매력을 전해줄 오늘의 주제는 <<서복> 개봉기념, 집에서 볼만한 흥미진진한 한국영화 추천>입니다.

류승룡의 <극한직업>, 마동석의 <나쁜놈들>, 유아인의 <소리없이>, 조진웅의 <사라진 시간>, 손새벽의 <진범>을 꼽아봤습니다.

언제나처럼 저희가 어떤 이유로 이러한 목록을 작성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빙이 베이스로 웨이브가 아닌 넷플릭스나 와쳐에서는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작품이 있으므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가나다순이며 스트리밍기준은 3월23일 입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결혼식 여주인비님은 아래 블로그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출처 : 네이버▣ 동일카테고리에 다양한 목록이 존재합니다 =)*남자영화 블로거 *PC버전 최적화 블로그*퀴노라이츠 참여 블로그*이지데이 대중문화 매니아*2018.12이달의 블로그 blog.naver.com

1극한직업소속 Extreme Job ˚소속 줄거리: 범인을 잡기 위한 노력을 가상하지만 실적이 바닥나는 마약반 5명.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류승룡)은 국제 범죄 조직의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나머지 팀원들과 치킨 가게를 인수하여 위장 창업 잠복 수사에 돌입합니다.

그런데 뜻밖의 절대미각을 가진 마형사의 뛰어난 재능으로 맛집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혼수 : 한국영화 추천 첫 번째 주인공은 <20>의 이병헌 감독, 류승룡, 아하니, 진성규, 이동휘, 공명, 신하균, 오정세출연의 <극한직업>입니다.

평범한 형사들의 수사물 같지만 누가 봐도 특별한 마약반의 뜨거운 케미가 담겨있어요. 마음을 비우고 웃어대는 코미디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극한직업>은 “다 필요없이 ‘웃기자’, ‘신선하게’라는 전략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최소화하고 보여주려는 내용만을 일직선으로 배치한 가운데 웃음의 코드와 소재로 쓰여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통닭까지 맛있을 듯!
그야말로 대중친화적인 작품입니다.

2 나쁜놈들 : 더무비 소속˚ THE BAD GUYS : REIGN OF CHAOS˚ 소속스토리 :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그에 타고 있던 최악의 범죄자가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경찰은 극비 프로젝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합니다.

오구탁(김상준) 반장은 과거와 함께 뜨거운 활약을 한 전설의 주먹 박은철(마동석)을 찾아가 감성적 사기꾼 곽노순(김아중), 전직 형사 고유선(장기영)과 함께 새로운 팀을 구성합니다.

결혼식 추천 드라마 살인의뢰의 손영호 감독, 마동석 김상준 김아중 장기영 출연의 나쁜놈들: 더 무비입니다.

드라마 스핀오프 버전에서 배급사 CJ의 당찬 포부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TV 시리즈의 매력을 한껏 살린 채 스크린에 옮긴 점과 인기리에 방영된 만큼 흥행 특수를 노린 감이 있어 특별하지 않다며 아쉬움을 남깁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이 동전의 양면처럼 또 다른 장점으로 느껴졌고, 오리지널과 뉴페이스 인물의 케미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드라마 스핀오프를 스크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 같기도 해요.

3 사라진 시간 소속된 ˚ Me a nd Me ˚ 소속 : 한적한 소도시의 시골마을, 남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을 지닌 채 지방 근무를 자청한 초등학교 교사 김수혁(배수빈)과 그의 아내 윤이용(차수영). 어느 날 그들의 집이 불타 죽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어요. 수사를 맡게 된 현구(조진웅)는 마을 사람들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눈치를 채고 사고가 아니라 방화라고 확신합니다.

마시우 : 한국영화 추천 세 번째 주인공은 배우로 활약한 정진영 감독,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이성빈, 신동미 출연의 ‘사라진 시간’입니다.

‘기승전결’을 두 번 반복하는 신선한 문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개봉 당시에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 작품이죠. 시골에 살던 부부가 전반부 기승전결을 꾀한다면 중후반부는 두 사람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뛰어다녔던 형사 형구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구성됐는데. 전혀다른결실을가지고있는데중후반부는이게꿈일까,현실일까?라는구분이되지않는상황을제시해서관객들을혼란에 빠뜨립니다.

도대체 뭐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지만 정진영 감독이 이런 문법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분명해 긍정적인 시도가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듯한 작품을 좋아한다면 도전을 하죠.

4 소리 없이 소속된 ˚ Voice o f Silence ˚ 소속된 줄거리: 범죄조직의 하청을 받아 전문적으로 시체를 수습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 그러던 어느 날 단골이던 조직실장 영석(임강선)에게 유괴된 11세 꼬마 조희(문승아)를 잠시 맡아달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을의 입장이라 하루만 받아들인 그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혼수 : 집에서 볼 만한 한국영화 추천 네 번째 주인공은 청룡이 뽑은 신인감독 홍의정, 유아인, 유재명, 문승아, 이가은출연의 <소리없이>입니다.

제목처럼 정말 조용한 작품입니다 시체를 수습하는 두 남자가 하루아침에 여자유괴범이 되면서 일어난 일을 그렸는데요. 누가 선이고 악인지 실로 교묘한 속임수를 제공합니다.

동시에 대사 하나 없이 표정과 행동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유아인 배우의 연기에 감탄을 전합니다.

결국 ‘살아갈 것인가, 살기 위한 발악일까?’ ‘그는 악당일까, 영웅일까?’와 같이 다양한 생각을 교차시킵니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을 관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펴볼까요?

5진범 소속(˚The Culp rit˚)스토리:사랑하는 아내의 살인사건으로 절망에 빠진 영훈(송새벽). 그 후 유력한 용의자로는 그의 절친한 친구 오민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편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영훈에게 손을 벌리는 준선의 아내 다영(유선). 두 사람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손을 잡고 있어요. 날마다 진실을 향해 가던 어느 날, 영훈은 다영의 거짓말을 알게 됩니다.

마시우 : 한국영화 추천, 마지막 주인공은 첫 장편데뷔작인 고종욱 감독, 손새벽, 유선, 장혁진, 오민석 출연의 진범입니다.

연출적인 모습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흥미로웠던 작품이에요. 우선 미장센이나 카메라 워크, 플래시백 기법을 바탕으로 한 연출이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동시에 가장 중요한 추리, ‘누가 범인인가?’라는 물음을 따라가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여기에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손새벽, 유선 등 배우들의 화음 보는 재미까지 추가!
밀도감을 형성해 스크린을 가만히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약점도 있습니다.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 어떤 의미에서는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고, 평소 추리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범인을 찾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나도 그렇게 좀 지루했던 기억이…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