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기차 구매는 하나은행 1Q 오토론(하나카드)으로!

4월의 제주는 봄을 알리는 꽃들이 벌써 만개했습니다.

우리 동네만 해도 유채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 조금 있으면 유채꽃과 벚꽃의 콜라보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 제가 살고 있는 서귀포의 표선입니다.

제주라이프 5년 차인데요. 조금만 차로 달리면 이렇게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제주는 저처럼 입도민이고 정신적으로 정말 힐링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살기 때문에 자동차는 필수입니다.

워낙 교통편이 좋지 않은 곳이라 2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유지비를 생각하면서 자동차를 선택하려면 전기차가 가장 좋은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전기차 충전소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민만을 위한 특별한 전기차 구매 자동차 대출인 하나은행 1Q 오토론(하나카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시겠지만 청정지역 제주에는 전기차가 정말 많죠. 렌터카도 전기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 어디를 가도 이렇게 규모 있는 전기차 충전소를 볼 수 있어요.

제주도가 전기차의 중심지인 이유는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덕분입니다.

탄탄한 정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기차 보급, 충전 인프라 구축, 또 제주는 일주일 도로 길이가 200km 미만이어서 주행가능거리가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도 전기차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배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초기 구입비용이 조금 비싸지만 지자체에서 지원금액이 있고 또 유지비용이 기름을 넣는 차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고 아주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소음도 전혀 없어요.

이렇게 초기비용이 높은 전기차!
제주도 지원금과 함께 조금 더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제주도민만을 위한 특별한 금융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1Q 오토론(하나카드)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하나은행이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공동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 대상 연 2.859%(2020.03.02 기준)의 특별금리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1Q오토론(하나카드)은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제주도민은 저렴한 1금융권 금리에 추가로 특별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동차 구매자금 중 하나인 하나멤버스 1Q Special Auto(UPI) 카드 결제 시 최대 1.2% 캐시백까지 해주기 때문에 더욱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혜택을 통해 계산해보면 국비 820만원, 도비 500만원 등 1,320만원의 보조금과 함께 1Q오토론(하나카드) 특별금리 지원, 그리고 캐시백 1.2%까지!
결과적으로 코나EV 기본형 기준 1Q오토론(하나카드) 특별금리 지원을 받아 구매할 경우(120개월 할부), 월 약 32만원 정도만 내면 되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하나카드 캐시백 1.2%를 더하면 첫 12개월 동안은 월 약 29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셈입니다.

대출대상은 제주도 전기차를 신차로 구입할 예정인 제주도민으로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적재량 5t 이하) 신차 구매 시 대당 최대 6000만원의 도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로도 간단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1Q 오토론(하나카드)을 이용하기 위한 자동차 관련 서류는 자동차매매계약서,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등록원부 등이 필요하며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재직 관련 서류가 필요합니다.

전기차는 저렴한 유지비는 물론 자연까지 생각하는 친환경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구매를 장려하고 유지비도 저렴합니다.

온실가스 방지와 청정 제주를 위해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리고 제주도민이라면 하나은행 1Q오토론(하나카드)의 특별금리 지원 혜택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좀더 자세히 조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