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복지☞국제윌럽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2010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제주 한라산 국립공원·맑은 공기 만들기 클린월드 운동
국제윌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난 3월 21일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전국과 전 세계에서 일제히 클린월드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제주도에도 모처럼 화창한 봄기운이 찾아온 이날 한라산 국립공원에서 클린월드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국제윌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주지부장은 아이를 위해서라면 가진 모든 것을 내놓는 엄마 같은 존재가 자연스럽다.
지금은 처음 깨끗했던 자연을 되찾는 일에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한라산 클린월드운동 국제윌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 회원 여명이 참가 휴일을 맞았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오리목에서 싸제비 언덕까지 구간에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쓰레기 봉투와 가위를 든 회원들이 등산로를 따라 2시간여 동안 1t가량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습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고문경 씨는 한라산이 있는 제주에 산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졌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진 쓰레기를 보니 마음이 아팠다.
아이 없는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한라산에게 기분 좋은 손길이 됐으면 좋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라산을 보고 싶어 대구에서 왔다는 김경복 씨는 오늘 제주에서 두 번 감탄 하나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하고, 다른 하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존재할 때까지 보이지 않는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활동에 박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이날 한라산뿐 아니라 북한산, 강원 설악산, 치악산, 태백산, 경기 남한산성 남한산성, 대구 팔공산, 구미 청왕상 등 주요 해외 정화의 산림을 위한 청정 산림, 청왕상.
국제윌러브유운동본부는 등산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산림정화 활동이 쉽지는 않겠지만 맑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할동이라며 세계 모든 나라에서 이 활동이 계속될 때까지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