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삶의 좋은 글귀 법상스님 눈부신 오늘 |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지 마라.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 스님의 저서 눈부신 오늘

세상 일에 지나치게 중요한 일이 없도록 해라.어떤 일에도 과도한 가치를 부여하지 말라.대신 유머감각과 웃음으로 가볍게 극복하는 법을 익혀라.

심각해지면 이 세상은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 투성이다.

정의롭지 못한 일은 얼마든지 넘쳐난다.

화를 내는 일은 끝없이 계속된다.

그 모든 일에 심각해지고 화를 낸다면 당신은 바로 그런 정의가 아닌 세상에 힘을 실어주고 끌려가는 처지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심각해지는 대신 가벼운 미소와 유머를 연습해 보라.

지나치게 중요한 일이 없고 집착할 일이 없다는 것은 힘의 중심이 항상 자신에게 있음을 의미한다.

태풍의 눈이 항상 고요하듯이 중심에 있을 때 항상 조용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세상 일에는 본래 마음이 없다.

다만 내가 그것에 집착하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심각성을 더했을 뿐이다.

원래 세상은 가볍고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늘 심각해지는 것은 나이지리아 세상이 아니다.

내 안의 심각성을 버리면 세상 본래의 자연스러움 그대로 모든 일은 가볍게 해결해 나갈 것이다.

네 인생을 믿어라.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 스님의 저서 눈부신 오늘

인생을 깊이 신뢰해도 좋다.

고통이나 고독처럼 보이는 것이 찾아오면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미소를 지어줘.

괴로운 표정의 가면을 쓰고 ‘고통’이라는 연극을 하고 있는 조연 배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우리의 배역을 잘 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행복은 방학이나 점심시간과 같고 고통이나 고독은 쉬는 시간을 제외한 수업시간과도 같다.

쉬는 시간보다 힘들어도 수업에 매진할 때 더 많이 배울 수 있듯이 우리도 평안할 때보다 고통과 고독의 시기를 더 많이 깨닫고 배울 수 있다.

정말 용기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인생에서 외로움과 고통이 찾아오는 이들을 이제는 두 팔을 벌리고 안아줘.

정말 강한 사람은 원하는 것을 끝까지 이루는 사람도, 이룰 힘과 능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원하는 것이 있어도 자기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다.

집착이 없으니 모든 것이 좋다.

두려움이 없어. 이렇게 돼도 되고 저렇게 돼도 돼.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가.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라. 주위를 둘러보라.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 스님의 저서 눈부신 오늘

어떤 의도를 일으키다.

그 의도가 담긴 생각은 특별한 파장과 진동으로 동시간대에 비국소적으로 우주의 끝까지 퍼져 나간다.

그러면 우주에서는 그 진동과 비슷한 파장을 가진 모든 것이 그 진동에 반응해 공명을 만들어낸다.

내면의 특별한 파장이 외부의 같은 파장을 공명시켜 창조한 것이다.

내면의식이 외부 세계인 현실에 반영되면서 그것이 내 삶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내면의 파장은 곧 삶을 형성한다.

중외는 항상 같은 파장에서 진동하니까.주어진 삶의 모든 요소가 바로 자신이다.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 스님의 저서 눈부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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