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니입니다오늘은 아들과 함께 다녀온 나주랜드 이지갤러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앵무새를 키우는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랑앵무새가 반겨줘요저는 거의 개점시간에 맞춰가느라 사람이 없었어요.
저는 #나주랜드 이지갤러리에 총 두 번 방문했는데요.
두 번째는 아이 팔에 앵무새를 올려주기도 했어요좋은 체험인 것 같아요♡
다 친절해도 되게 친절해요?
여기는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에요시골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카페치고는 주차 공간도 많았습니다.
곳곳에 귀여운 인테리어가 장식되어 있어요.화분도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보니 손이 부지런한 사장님 같아요.:)
아기랑 같이 방문했었는데 그 후 첫 재방문 때는 케이크도 먹고 왔습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많이 올 거예요동물들을 볼 수 있고, 맛있는 케이크와 차까지 있어 힐링하기에 딱 좋아요!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도 있는 너무 달지 않은 든든한 핫초콜릿을 시켜서 아이들과 먹었어요그런데 조카는 잘먹었는데 우리아들은 안먹어서 다 조카 뱃속에 스르륵~
히히 사진 너무 못해키즈와 함께 이지갤러리 카페 메뉴입니다!
우유크림 카스테라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앵무새를 좋아하는 신랑과 다음에 또 갈 거예요.??
아기와 함께 나주랜드 입장권은 어른과 아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확인 후 돌아가 주세요 조금 가격이 비싼데, 음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동물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아기와 함께 계속 찾을 예정입니다.
♡
#이지갤러리 카페에서 앵무새와 그 밖의 동물들 밥도 주는 게 아니라 혼자 주는 게 아니라 이것도 좀 불편해요.ㅠㅠ그래서 들으니까 처음엔 개인당을 줬는데 애들이 배탈이 나서 그 뒤로는 잘 안준대요~
여기는 소동물관입니다 앵무새들도 있고요
본격적으로 나주랜드 입성☆ 겁쟁이 친구들은 울기도 하죠( ´ ; ω ; ｀ )
아들은 그런거 전혀 없어요.밥 잘 줘요.앵무새한테 말을 많이 걸어서…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아기랑 같이 즐기러 갔으니까, 서울의 아기를 좋아한다면 전부라도 좋아요♡
안녕 하고 인사를 해 주시는 이 친구에게 땅콩을 전달했습니다 뒤에 있는 앵무새 친구들도 얘기하고 자꾸 먹고 싶다고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어요.하지만 안에만 있는 이유가 분명 있기 때문에 인사만 하고 다른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물고기도 있고 기니피그도 있어요
관리를 꾸준히 하는거 같은데 냄새는 조금 납니다.
이 친구들은 프레리독으로 살까?벌써 까먹었어 ㅎㅎ 뭐지 미어캣 같죠?
아기랑 같이 앵무새도 만나고 간식도 주니까 이 친구 인사도 가끔 해주세요 별로 기쁘게 해주지 않아요
Ho!
쟤요가시가 무서워서 순둥이들인지 위협하지 않아요!
먹이를 들고 들어가서 그런지 동물 친구들 모두가 반겨주는 나주랜드를 자세히 찾아보니 집을 나간 기니피그가 돌아다니기도 하더군요.
마라도도 만났어요. 정말 작은 동물원이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먹이체험까지 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고기야 안녕잉어가 되게 컸어요첫번째 사진에 있는 물고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들은 먹이 주기 체험을 좋아하고 동물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다 돌아다녔어요물론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구경의 재미를 더 크게 느꼈어요
아이가 준 당근을 들고 있어요
다양한 앵무새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일찍 갔더니 청소 시간이었어요.매일 청소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근데 진짜 얘네가 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도 드리고요
노래하는 친구들도 있어요.정말 신기해요.
모두가 말하는 앵무새 인형 쪽밤이야 ㅎㅎ 진짜 인형인줄 알지만 살아있어요근데 인사 안 해준대요.팁
가운데 있는 아이들이 쿠마 세 마리 노래를 불러줬어요?여름도 이상했는지 쭉 같이 노래했습니다.
아빠곰은 뚱뚱하고 엄마곰은 날씬하고 아기곰은 너무 귀여워??
아이와 함께 나주랜드 이지갤러리에서 앵무새와 작은 동물들을 자주 보며 힐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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