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숙박 추천 에버랜드 숙박 조식도 있고 카페도

지난 주말에 에버랜드나 놀러갈까 해서 갔다온 용인!

검색해보니 용인근처에 좋은 숙소가 있어서 가서 조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았고 시설도 좋아서 추천해드립니다.

🙂

SR디자인호텔입니다!
용인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근처에 뭐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배달시켜 먹을 곳도 많고 바로 옆에 올리브영과 CGV도 있었어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90번길 5031-338-9401 http://srdesign.modoo.at 용인의 중심,고객중심호텔 srdesign.modoo.at 주차

주차는 1층에도 있고 지하에도 있어요!
생각보다 지하주차장도 너무 커서 좋았습니다.

천천히 주차하고 올라갔어요.

여기에는 무인 체크인 시스템도 있었거든요.실제로 처음 봤어요. 2층에서 6층까지 객실이 있군요.체크인 하기전에 카페테리아도 어딘지 확인하고 올라갑니다 로비

로비는 꽤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였어요.뉴스가 나오던 그 미니 TV를 갖고 싶었어요.SR 디자인 호텔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럭셔리 부티크 디자인 호텔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정기적으로 소독도 하고 있어요.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마스크도 쓰고 계셔서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 조식 메뉴에 대한 설명도 있고, 외국인을 위한 팜플렛도 있네요.용인에는 에버랜드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지에 대한 팜플렛도 있었습니다.

흐흐흐 복도&객실

다음날 아침 필요한 조식 쿠폰도 받고!
위로 올라갑니다.

제일 고층으로 배정받았어요. >_<

깨끗한 복도를 지나 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최근에는 모두 도어락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후_ 후후/

객실도 깨끗하고 모던한 느낌이예요 ㅎㅎ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방이 너무 넓었는데 청결상태도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SR 디자인 호텔의 특징 중 하나!
스탠다드룸과 패밀리 트윈룸 이외의 객실에는 lg스타일러가 있다고 해서 고민중이야.여기 결정 컴퓨터도 있고!
저도 중간에 영화를 찾다가 컴퓨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어른 1만원이지만 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만, 저는 매우 만족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는 꼭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탁서비스도 있어서 출장이나 워크샵 차량 사업을 위해 용인에 오시는 비즈니스 손님들에게도 이용하기 너무 좋은 곳이라 생각했어요!
정장이나 의류 관리도 할 수 있고 조식도 있고!

화장실과 욕조가 따로 있는 방이었는데 너무 예쁜 욕조가 있었는데 목욕탕을 가져가지 못해 아쉬웠다는 ㅠ_ㅠ 타올도 충분히 구비되어 있고 샤워부스가 있는 곳에도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가 있었는데 따로 새로운 상품을 오픈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답니다 🙂 위생에 예민하신 분들은 이걸 사용하셔도 좋겠죠?

애니티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칫솔/치약, 면도기, 세안제 등이 들어 있습니다.

고데기도 있어 아침에 준비하고 고데기까지 사용 가능!

예쁜 냉장고 안에는 물과 식혜란의 사이다가 준비되어 있고, 전기주전자용 미지근한 물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만족!
인스턴트 커피와 티도 있어서 골라 마셔도 좋아요:>

넓고 편안한 침대에서 티비를 보다가 잤는데 밤에 소음도 없이 조용하고 바쁘게 자고 아침 먹으러 오라고 전화를 줬어요.(감사…) 하마터면 퇴실까지 잘 뻔 했어요. 웃음

조식

내가 가장 기대했던 아침식사!
SR 디자인 호텔의 조식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8:40에 요리는 마감되기 때문에 그 전에 자주 일어나서 가세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이가 있는 가족 손님과 혼자 오신 분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에버랜드에 올 때 이용하기 좋은 호텔이라 가족 손님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샐러드에서 시작합니다~!
!
뉴스도 있고, 끓여 마실 수 있는 커피머신도 있었어요.요구르트도 종류별로 있고 샐러드 드레싱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군요.사탕이나 간식도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_<

제가 좀 늦게 들어가서 음식이 가득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통통한 소시지와 베이컨, 유부초밥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계란은 반숙…!
튀김도 바삭바삭 특별한 메뉴는 아니지만 아침에는 아주 맛있게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꼭 밥을 먹어야 하는 한식파를 위해 밥과 간단한 반찬과 국물도 준비되어 있어요…!
국물이 너무 뜨거워서 놀랐다고 한다 매일 다른데 아침 먹으러 가면 미지근해지기 일쑤였는데…굿..

그리고 간단하게 아메리칸 스타일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셀프 토스트 만들기 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치즈를 그렇게 귀엽게 추가해서 먹으라고 한건 처음 버터 딸기잼 시리얼도 3종류가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많은 아침을 먹고 만족스러운 배로 다시 방에 올라가 더 쉬고 낮잠(?)도 조금 더 자고 퇴실했습니다.

퇴실시간은 12시라 꽤 여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