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레 파스타 레시피 #바지락&바지락 해감법

봉골레 파스타를 간단히 만들다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자주 안나가고 ㅠㅠ 집밥도 많이 드시죠?수영살롱도 매일 밥만 먹으니깐 특별한게 먹고싶고… 신랑이 봉골레 파스타 고르는 거에 한번 도전해봤어요

요리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봉골레 파스타, 제가 해 본 레시피를 공유해 봅니다.

- *빠로미

필요한 재료는

파스타 – 2인분 기준 카놀라유 or 올리브유저민 마늘 페페론치노 청주 or 백포도주 or 미술염 바지락 2봉지(바지락 대체가능) * 수영살롱은 바지락 1봉지는 모자랄까봐 2봉지 샀는데 많이 먹은 것 같아요

그럼 먼저 사온 바지락을 요리하기 1시간 전부터 해감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에 씻어서 바지락을 넣은 다음에 숟가락 2개를 넣고

조개가 바닷물처럼 착각할 거야 성게 소금을 골고루 물에 녹여서

그 다음에 조개가 더 바닷속 여운을 느끼도록 검은 주머니로 새까맣게 덮으면?? 스스로 조개가 호흡을 하면서 해감을 해요 당당하게 속여

그리고 1시간 후에 바지락을 씻고 물기를 제거하고 조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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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소금 투하

그럼 파스타면을 삶을 차례-물 끓일 때 소금을 조금 넣고 면을 삶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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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면은 어느 정도 넣어야 할지 고민되시죠?1인분 기준 = 500원동전 크기

팔팔 벌려주는 조금씩 익혀가면서 안에

앞으로 7~8분 정도 끓여줄께요.(면물은 버리지말고 기다려주세요.)

면이 익어가는 길에 한쪽에서는 프라이팬을 준비하여 올리브유를 달구고 마늘+페페론치노를 넣습니다

*기름기가 나중에 조금 부족했어요보는 것보다 조금 더 넣어주세요그리고 마늘과 페페론치노가 노릇노릇하게 익을 무렵-

바지락 투하

그리고 이때 – 많이 화이트와인을 넣는데 수영살롱은 없으니까 미술로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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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냄새를 없애기 위한 과정

그리고 다 익은 파스타를 넣고 아까 킵한 면류 1국자 투하

골고루 면과 섞이도록 저으면서 프라이팬을 휘젓는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나눠 담아서 취향에 따라 파슬리와 약간의 파마산 치즈를 올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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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바지락에서 짠맛이 나서 얇고 맛있어요.한가지 아쉬운 점은 오일을 좀 더 듬뿍 넣어줄걸 하는 후회를 했어요.근데 봉골레 파스타는 생각보다 맛이 쉽게 나네요

*잇님이 더욱 완성도 높은 봉골레 파스타의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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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 건강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