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미스터블렛 가성비 양호한 드로잉 패드 이지 드로잉 1060 온라인 수업판 서패드로 굿
요즘 인테리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직장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통해 교육을 받습니다.
수업을 듣다 보면 필기를 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표기해야 하는데 드로잉패드가 있어서 수업을 듣는 게 훨씬 편해졌어요.요즘은 교재도 과제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들어보면 꼭 필요한 것이 태블릿, 드로잉패드입니다.
가성비 갑 이지 드로잉 1060 Plus 그래픽 태블릿
저는 웹디자이너라서 회사에서 마우스보다 태블릿을 훨씬 자주 사용합니다.
상품 상세 페이지를 만들 때 굉장히 귀찮은 누키를 빼야 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태블릿은 정말 편하거든요. 섬세하게 작업이 가능하며 CI, BI 제작시 또는 기업에 맞는 캐릭터를 제작할 때에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꼭 그림을 그리는 것은 아니더라도 컴퓨터로 섬세한 작업을 하면 없어도 되지만, 한번 사용하지 않으면 정말 불편한 장비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써본 이지 드로잉 1060 Plus 이전에는 꽤 가격대가 높아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PC는 물론 패드,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스포츠웨어 모두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훨씬 높아졌고 작업용 외에도 취미생활이나 온라인 수업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asyDrawing의 주요 기능부터 살펴보면 우선 10×6inch의 넓은 면적으로 실제 스케치북과 같은 크기라 편해지고, 5080LPI 고해상도 지원과 233PPS의 빠른 반응속도 무엇보다 충전이 필요없는 8192필압 펜 7mm 두께 10g의 초슬림 사이즈는 물론 USB 연결 시 바로 운전자 설치가 준비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 L360 × W240 × T9mm 작업 영역 260 × 160mm 해상도 5080 LPI, 펜업 8192, 펜 감응 높이 15mm 읽기 속도 233PPS, 펜 무게 10.5g
기본 구성은 본체, 무선충전펜, 펜 스탠드 펜심 8개, 펜심 교환용 클립, 지질감 보호필름과 설치방법과 사용방법이 적힌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원래 보호 필름은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데 기본 구성이라 좋네요.
뭔가를 했는데 펜심을 교환할 때 쓰는 거였어요.필기가 아니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포토샵, SAI,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북프로메디방, 망고스튜디오 등 어떤 프로그램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는 OTG잭을 이용하여 연결하고 그림그리기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무료 앱 많아요~
실제로 사용하는 일반 펜과 두께도 무게도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계속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필기하듯이 사용할 수 있고 컴퓨터 사용 시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이 있으며 태블릿에 익숙해지면 마우스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반응속도가 매우 빨라 바쁘지 않게 작업할 때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불편하게 충전할 필요 없이 정밀한 작업에서도 디테일하게 그래픽 툴을 사용할 수 있고 그립감이 좋아 자연스러운 각도로 사용, 그리고 붓을 사용하길 원하는 두께의 선 두께가 구현되는데 이는 캘리그라피를 공부하는 저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이기도 하지만 아직은 제가 서툴기만 해도 잘 될 거예요.
설치가 절대 어렵거나 귀찮지 않습니다.
운전자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 없이 USB를 PC에 꽂으면 내 PC에 가상 CD 드라이브가 생성돼 들어가고 클릭 몇 번 만에 설치가 완료돼 간단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데스크톱에 그래픽 태블릿 아이콘이 생성되며 클릭해 열면 태블릿 연결 상태와 왼손잡이 사용자 지정 기능 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펜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 그래픽 작업시 필요한 기능을 단축함으로써 좌측에는 12개의 익스프레스 키 상단에는 10개의 미디어 기능키가 포함되어 있어 작업을 하면서 줌인, 축소, 브러시, 지우개 등의 작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플레이 실행, 소음, 볼륨 조절은 기본이며 재생, 일시정지, 이전 재생, 다음 재생, 인터넷 실행과 계산기, 바탕화면 표시까지 있어 그래픽 작업 중 키보드를 그래픽 이외의 작업을 이유로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따라했지만 직접 해본 첫 손글씨도 써봤습니다.
웹디자이너들은이런캘리그라피도툴을사용해서실제로손으로다해보긴처음인데부드럽고잘쓸수있기때문에처음에는괜찮죠?
^-^ ;
노트북 15인치인데 거의 같은 사이즈네요.펜은 세워서 눕혀서 보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간단하고 컴퓨터를 잘 몰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가볍고 충전이나 배터리가 필요 없어 사용하기 쉬운 드로잉 패드입니다.
아, 손가락 하나 색을 칠하지 않았네요.
울보가 엉망이어서 보고 그린 건데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제 손으로만 그려봤어요.한동안 온라인 수업을 많이 했는데 그때 판서 작업용으로 줌인 기능이 있어서 편리하게 필기가 가능하고 교재 제작용으로 동그라미, 밑줄 필기용으로 학교에서 대량으로 판매되었다는 가성비 태블릿 이지드로잉 1060 Plus 웹디자이너가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고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용이나 그림그리기용으로 가성비 좋은 태블릿이네요.
이지 드로잉 c1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