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똑똑한 사생활 2기 1화 (민하의 짝사랑 겨울정원 연애)

슬기로운 의사생활 2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1기 마지막에 민하가 밥 먹자는 메시지를 뒤로하고 조롱을 받아가는 형석

 

전처였어 전처 아버지가 쓰러져서 병원에 왔는데 현석이한테 전화한 거

이게 말이야, 방구야.라떼 벌레

 

그러니까 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어야지~ 옛날 생각나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전처 엄마… 발암TT 그 와중에 김밥 사러 같이 가라고 데리고 가는 전처… 양교수 어디로 끌려가세요? ㅠㅠ ??????????

짝사랑 민하 그리고 멋진 연출

 

 

 

 

 

 

민호 짝사랑 씬 연출이 시작됐거든요ㅠㅠ 절하세요 감독ㅠㅠㅠㅠ민하를 화면 모서리에 배치하면서 현석이 마음엔 자기는 측면 중의 측면이다.

뿔이네…!
”라고 느끼는 것을 나타내는 구도잖아요ㅠㅠ 훌쩍훌쩍

야 너네 언제 연애해? 나 지금 기다리고 있잖아

한편, 익준이는 새해를 맞아 일찍 일어나 운동 삼아 자전거를 타고 병원에 가려는데, 공원에서 응급환자!

 

 

 

 

 

이동하는 병원이 율재 언제 사귀냐가 달달해서 죽겠다니 정말 ㅠㅠ익준이 표정이래

전직 투수의

준완이에게 자기 샴푸 썼냐고 물어보는 정원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면서

 

‘왜~ 써봐 그게 좋아!

 

“??? 아!
맞다, 그게 좋았어”

쟤 투수 출신이야?뭐야~ (이따 구동매도 소스도 사용하세요)

연애 외에도 일까지 힘든 민하 한편 산부인과에 19주 산모가 응급으로 입원

 

다른 교수님과 진료를 받게 되었다.

 

 

가망이 없으면 채팅하는 것에 민감한 마음이 무너져 버려ㅠㅠ

그런데 환자가 블로그에서 받았는데 양현석교수님이 18주간 산모의 주수를 빼서 분만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보고 교수 바꿔달라고 울면서 부탁하는거야 ㅠㅠㅠㅠ

 

민하가 뭐라고 말을 꺼냈는데 의외로 흔쾌히!
하는 겨슴이…

 

 

그렇다고 하지만 겨드랑이가 만들어 주세요.응!
응!
응~~!
!

이 씬은 너무 귀여워서 웃겼다.

이후 양 교수가 어렵지만 한번 해보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하는 또 채팅 중… 현타가 온다… 같은 날 같은 산모 같은 증상 같은 전공의 곳에서.. 교수님에 따라 채팅이 천국에서 지옥처럼 왔다갔다 한다.

마당과 겨울 사이의 빌런? 퇴근하는 정원… ●을 가로막는 뉴페이스

 

급하게 새로온 전공의 (다음학기부터인데 미리 실습한다고 해서 나름대로 기특하고 귀여운 캐릭터)

 

근데 정원이가 팔을 꼭 잡고 “커피 사주세요” 하면 정원의 어색한 시선…

 

팔이 설 정도로 수줍게 떼고 카드를 주고 커피를 이걸로 마시라는

부끄럽다…

야 너네 비밀 연애래

그리고 정원이 달려갈때는 롱~~~~~~ 윈터~~~~~~~~~~~~~~~~~~~~~~~~~~~~~~~~~~~~~~~~~~~~~~~~~~~~~~~~~~~~~~

 

 

 

비밀연애라고 했는데 면전에서 난리가 나.

겨울에 고민이 있다고 하자

 

“겨울이 먼저 다가오고 커피라도 사주고…”라는 대사인데

“겨울이”에서 심장이 두근거려서 그 다음 대사는 안들려

차는 선화가 샀는데 반응은 준완이가 차

 

 

 

 

 

 

너무 웃기고 귀엽고근데 정경호 배우님 수영이 형 차가 더 개간지 아니야?wwwwwwwww

너… 그런 애였어? 응 나 그런 애야!
!

새 차 비닐을 철거하는 이구준

깜짝 놀란 성화 교수님 왜 귀여우세요 ㅠㅠ

 

한숨쉬고있어

밴드 신후

이런 의사가 어딨어 정말 상냥해ㅠㅠ

안 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커피를 마시며 아기가 죽은 학부모와 담소를 나누던 상냥한 겨울이

형석을 흔드는 전처

그리고 현석이에게 “우리… 가끔 만나서 이렇게 밥이라도 먹으면 안 돼?”

를 영창하는 전처(그 와중에 배우님 너무 예쁘시네요)

형석의 알 수 없는 눈길

떨리는 송화 호출… 그리고 성화가 잠깐 얘기하자고 해서 만나자고익준이가 내려가는 거야아니래 자기가 올라간다는 송화

익준이는 금방 느낌이 강해

“고백…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