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리조트 객실 조식 후기

위치&가는방법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차량이나 렌터카로 가시려면 내비게이션에 ‘스플럼 리조트’를 촬영하고 가세요.지상 또는 지하주차장에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때문에 이 길은 강남 센트럴시티(호남선)에서 하루 5회 직행버스가 운행되며 편도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너무 가깝죠?

강남 센트럴시티(호남선) 출발 7:10, 10:10, 14:10, 16:30, 18:40

스프라스무 리조트발 6:55, 10:55, 14:25, 18:25, 20:55

플렉스타워 S30 입실 15:00, 퇴실 11:00 서울 근교 겨울온천스프라스무에는 2개의 객실동이 있습니다.

하나는 ‘PLEX TOWER’, 또 하나는 ‘STAY TOWER’입니다 저희는 플렉스타워 S30(27평) Type B 객실 P807에 묵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면서 체험했습니다.

S30의 객실은 Type이 A, B, C로 나뉘는데 Type B는 거실과 주방, 침대방 1개, 온돌방 1개, 욕실 1개와 발코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실에는 큰 텔레비전이 있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에도 좋아요.

침실에는 성인 2명이 누워도 여유 있는 시몬스 침대가 있는데 맞춤이라 그런지 매트리스도 고퀄리티고 침구도 따뜻하고 푹 잤습니다 한쪽에 화장대도 있어서 머리도 말리고 화장하기도 편했어요. 문 뒤쪽에는 옷장과 빨래가 있어 덕산 온천에 다녀온 후, 수영복을 말리기에 딱 좋았습니다.

“각 방 욕실마다 용출온도 49도의 덕산온천수가 공급되고 있는데,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승인한 국가보양온천수로 신경통, 관절염,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수중 실리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준다!

욕실에 준비되어 있는 어메니티는 디스펜서 형태의 샴푸, 린스, 샤워젤, 핸드워시 정도입니다.

치약과 칫솔, 클렌징, 바디로션, 면도기 등은 모두 가져가 주세요. 수건과 드라이어는 있습니다.

온돌방 장내에는 이불 세트와 베개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를 미리 깔아 놓았더니 온돌 바닥이 따뜻해져서 다행이거든요. 침구가 따뜻하고 따뜻해서 집에서 더 잘 잔 것 같아요.

객실은 클린형과 콘도형이고 우리는 콘도형이기 때문에 간단한 음식은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방에는 인덕션, 밥솥, 후라이팬, 커피포트는 물론 각종 그릇과 수저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큰 냉장고가 있었기 때문에 마트에서 사온 음식과 음료수를 넣어두기도 편했습니다.

미리 장보기가 어려우시다면 플렉스타워 1층에 위치한 CU편의점 (7:00-23:00)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꽤 크고 상품도 다양해서 괜찮았어요.

서울 근교에 있는 겨울 온천수 플라스무 플렉스 타워의 멋진 점은 워터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베란다에 나가보니 이렇게 멋진 풍경이 한눈에!
저희도 수영복을 들고 물놀이를 나갔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소감을 적어볼게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웃음

사우나는 6:00-19:00, 워터파크는 9:00-18:00 사이에 이용 가능합니다.

모두 퇴장한 뒤에도 잠시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워터파크 뷰가 보였습니다.

아래는 ‘쓰루!
온천이다’ 패키지를 예약하시면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상품입니다.

600여 년 전에 다친 학을 치료했다는 도쿠야마 온천의 전설이 있습니다.

그 학의 28대손 루미라나!
키링도 수건도 너무 귀여웠어요 가져와서 즐겨쓰는 중 🙂

더 다이닝 조식 스테이 타워 L층, 7:00-10:00 조식은 스테이 타워 로비층에 있는 더 다이닝에서 먹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여유롭게 먹으려고 7시 정각에 오픈 공격을 했어요 여기도 입장 전 체온 측정, QR 체크인 그리고 백신 2차 접종 완료 확인. 요즘에는 어딜 가나 휴대폰 소지는 필수에요.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면 저희가 1등!
창가에 자리를 잡고 어떤 음식이 있는지 한 바퀴 돌아봅시다.

아침 식사로 빠질 수 없는 빵이 있어요. 크루아상부터 파이, 애플톤 오버, 뿅 오쇼콜라 등등.

시리얼과 신선한 과일, 그리고 연어도 있고요. 과일은 오렌지와 수박 파인애플 바나나 바나나는 얇게 썰어서 시리얼과 함께 우유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시저 샐러드는 물론 버섯, 토마토, 가지, 연어 샐러드가 있었어요 DIY로 만들어 먹는 것도 있고요. 요즘은 아침에 풀을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건강을 위해서

덕산 스프라스무 아침식사는 한국 음식도 아주 잘 나온다.

낙지젓과 오징어젓, 김치, 두부조림, 잡채, 호박 등. 신기한 건 두부조림 모양이 하트라는 거야.

불고기나 생선구이, 닭갈비도 있어 한국 음식의 메인 반찬으로서도 충분히 역할을 했습니다.

불고기도 맛있고 닭갈비도 맛있으니까 또 먹고

추운 날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꼭 먹고 있는 어묵이나 감자 통구이도 있습니다.

오뎅도 맛있었지만 국물이 최고였습니다.

알고 있는 맛이지만 맛있는 맛. 😀

쌀국수와 계란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테이션도 있어요. 여기서 에그 베네딕트도 받을 수 있거든요 엄마가 받아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오는 투숙객이 많아서 그런지.. 키즈존이 따로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와 젤리, 마시멜로, 미니 핫도그, 주먹밥, 딤섬 등이 있습니다.

물론 어른이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맛있을 것 같은 게 많아서 많이 가져왔어요. 한국 음식과 샐러드, 디저트류가 잘 나와 있어서 매우 만족. 배불러 잘 먹었습니다.

>_<

서울 근교의 겨울 온천 휴양지인 스프라스무 객실과 조식 후기는 여기까지다.

온천 워터파크와 저녁 식사를 한 갈비 창고는 다음 회 후기 포스팅 때 가지고 올게요.

덕산 스프라스무 사계절 온천 워터파크. 놀이기구, 파도풀, 노천스파, 실내스파, 사우나, 객실전시설, 국가보양온천, 덕산온천수공급 resom.co.kr

본 포스팅은 스프럼으로부터 경제적 대가(원고료)를 받았는데, 제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