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2월 24일(금) 간밤의


2월 24일 뉴욕증권거래소의 3대주식
출처: FINVIZ.com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높았다.

32,816.92 하락 336.99 포인트 (1.02%)에게 장을 마쳤습니다.

Standard & Poor’s(S&P) 500 지수
3,970.04 – 42.28포인트(1.05%)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394.94 뒤 195.46 포인트 (1.69%)거래를 종료했습니다.

□ 주식시장 개요

– 2년 국채수익률 4.782%, 8.70bp 상승10년 물 생산량 3.945%, 6.50bp 상승
– WTI(West Texas Oil) 물가는 3월 전장보다 높았다.

배럴당 93센트(1.23%)에서 $76.32입니다.


– 달러인덱스는 전쟁터 105,237, 104,536보다 0.67% 증가
–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Volatility Index (VIX) 21.67, 전장보다 0.53포인트(2.51%) 상승

□ S&P 500 차트


2월 24일 S&P 500 차트
출처: FINVIZ.com

□ 산업


2월 24일 지점
출처: sectorpdr.com

– S&P 500 지수의 11개 업종 중 소재와 금융을 제외한 9개 업종이 동시 하락했다.

– 부동산, 기술, 경기소비재 급락

□ 공포와 탐욕 지수


2월 24일 공포와 탐욕 지수
출처: CNN 비즈니스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2월 24일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이 오르내렸다
출처: 웨이커

□ 증시 중요 뉴스

미국 1월 근원 PCE 물가지수 전년동기대비 4.7% 상승…지속적인 인플레이션

美 1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대비 7.2% 증가…기대 상회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치 1년만에 4.1%까지 상승…5년 예상 인플레이션 유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2월 13개월 최고치…

미국 연구 보고서 “연준은 경기 침체 없이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없다”

성연은행장 “미국 믿을만한 디스인플레이션 근접”

클리블랜드 연은 의장 “당분간 5% 이상 금리 유지해야”
보스턴 연준 총재 “저금리 더 오래 유지해야”
월스트리트 “PCE 위기…여름까지 금리 인상 예상”

미국의 미개척 소비자 물가

어젯밤 몇 가지 중요한 경제 데이터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 소비 지출(PCE) 가격 지수의 발표였는데, 이는 예상을 훨씬 상회했으며 주식 시장에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PCE 가격 지수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월 PCE 가격 지수는 0.6%m/m 상승…0.2%m/m

PCE 1월 물가지수 yoy 5.4% 상승…5.3% mom

1월 Core PCE Price Index 전월 대비 0.6% 상승… 0.5% 예상

1월 Core PCE Price Index YoY 4.7%↑…4.4% 예상

PCE 가격 지수는 1월에 0.6%m/m 상승하여 예측치를 0.5% 상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12월이 0.2%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해를 거듭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월스트리트 전망치 5.0%를 0.4% 상회한 것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의 결과로 보인다.

또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PCE 근원물가지수도 이례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4.7%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특이한 점은 서비스 가격이 너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번 발표에서 제품 위치도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상품은 작년 12월에 -0.5%였지만 올해 1월이 0.6%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증가입니다.

나는 강력한 서비스의 가격에 대해 깊이 우려했지만 이제 제품 수치가 공개되었으므로 연준의 심의가 계속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수치가 발표될 때마다 전문가의 의견은 긴장됩니다.

경기침체 없이 디플레이션은 있을 수 없다는 비관적 발언은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적당히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과 경쟁한다.

1월 개인소득 0.6% 증가, 소비지출 1.8% 증가 의미

여기서 살펴봐야 할 한 가지는 밤새 PCE 지수가 개인 소득과 소비자 지출이 각각 0.6%와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개인 소득과 과소비가 늘어난다는 사실은 개인이 과소비하고 있다는 증거다.

1월 PCE물가지수는 연말연시로 인한 일시적인 소비증가로 보여지며, 다음달 발표되는 2월물가지수는 소득과 소비의 균형 여부를 살펴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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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시장 심리는 연준의 긴축 방침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유지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준이 기준 금리를 얼마만큼, 얼마나 오랫동안 인상할 것인지에 대한 견해가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하락 없이 상승이 없고, 상승 없이 하락이 없습니다.

그보다 어젯밤 2월 24일(금) 뉴욕 증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