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와 플롯의 등장 인물 국내외 반응

3040세대 복고풍을 자극하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난 2월 5일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수 234만명을 돌파했다.

<ザ・ファースト・スラムダンク>는 전국제패를 꿈꾸는 키타야마 고농구부 5인련의 꿈과 열정, 그리고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어떤 이유로 해당 영화가 3040세대에서 시작된 인기에서 전 연령층까지 붐에 퍼져 나가는지 살펴봐요.

목차

  • 3040 레트로 영화정보 및 플롯
  • 영화 등장인물
  • 국내 해외평가반응


퍼스트 슬램 덩크 포스터

3040 레트로 영화정보 및 플롯

영화 ‘더 퍼스트 슬램 덩크’는 한국 기준 2023년 1월 4일 공개된 애니메이션 영화다.

슬램덩크의 신극장판이며, 슬램덩크를 만든 원작자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는 다룰 수 없었던 최종 보스 산노 공고와의 대결을 다뤘고, 원작에서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않았던 손태섭이 주인공으로 나와 연출을 한 점이 원작과는 다른 변한 시도다.

음모를 보면 형 송준섭과 막내 송아라를 포함한 3남매가의 차남으로 태어난 송태섭은 초등학교 농구리그로 등장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일찍 아버지를 펌핑하고, 준섭은 자신이 이미 집안에서 캡틴의 역할을 하기로 결정하고 동생 태섭에게 부캡틴이 되라고 말한다.

불리한 가정사임에도 불구하고 형과 동생은 1대1의 농구를 하고 어린 시절을 극복해 나간다.

그런 가운데 현준섭은 송태섭과 일대일 농구 약속을 깨고 친구와 바다낚시하러 가야 했지만 약속을 깨고 떠나는 형은 그만두는 불의의 사고로 세계를 떠나기로 된다.

남편과 나가코를 잃은 어머니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했던 태섭은 중학교에서도 일진들에게 맞거나 고등부 때 정대만의 패권이나 폭행사건에 휘말리는 등 방황한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태섭은 의식을 잃고 다시 자신의 고향이었던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

오키나와에서 오빠와 함께 보낸 해안가의 동굴에서 오빠의 농구 유물을 발견하게 되고, 오빠가 본 농구 잡지를 통해 최강 산왕을 이겨내자는 의지를 형의 아이를 차고 굳힌다.

맹훈련을 시작해 본격적인 산왕 공고와의 대결을 진행한다.

영화 등장인물

더 퍼스트 슬램 덩크의 등장 인물은 기타야마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된다.

강백호(사쿠라기 하나미) : 등번호 10번,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PF), 센터이다.

슬램덩크를 말한다면 모두가 떠오르는 빨간머리의 주인공이다.

소름 끼치는 성격에 큰 체격과 엄청난 힘으로 농구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주전을 차지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서태운 (루카와 카에데) : 등번호 11번,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SF)다.

완벽한 농구 실력에 잘생긴 얼굴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다.

근면하게 매일처럼 연습을 하고 농구의 천재이자 노력파에 해당한다.

송태섭(미야기 료타) : 등번호 7번, 포인트 가드(PG)이다.

이번에 더욱 퍼스트슬램덩크의 서사 주인공이 됐다.

빠른 속도와 돌파력이 장점으로 앞면에 여유가 있고 반항기가 있는 스타일이다.

정대만(미쓰이 히사) : 등번호 14번, 슈팅가드(SG)다.

그의 주특기는 안정된 3점 슛이며, “네, 난 존 데만.

치수재기(아카기 타케노리) : 등번호 4번, 센터(C)이다.

복산고의 농구부의 주장이며, 매우 심각하고 엄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매우 큰 키와 체격적으로 농구를하기에 적합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해외평가반응

국내에서는 올해 초부터 슬램덩크 붐으로 영화관 열기를 더했다.

‘N차 관람’으로 이어진 ‘술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사람들)가 나와 3040세대의 레트로(Retro)를 일으켰다.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더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수만 234만명을 넘어 ‘네 이름은'(2016)의 379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261 만에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TOP3에 등장하게 됐다.

“우리는 늙었지만 너희들을 늙지 않았구나… 해외 반응 가운데 일본 반응에는 성우 변경 논란이 있다.

영화 공개 1개월 전에 슬램덩크의 기습적 성우 교체가 일어나 논란이 커졌다.

각 캐릭터별 상품을 모두 판매한 상태에서 기습적 성우 교체가 진행되므로 관객에게 원한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우교대건에 대해서는 원작자이자 감독을 맡는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조건이 결정적 이유였다.

‘아는 사람은 알고 있어도 새로운 슬램덩크’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라는 점이다.

해당 문제가 있었지만, 일본에서도 1/29 기준 관객수 58일간 647만 5천명, 흥행 수입은 94억 5400만엔(한국 금 약 902억)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